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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야기
 
2008. 10. 16
제   목 : 사랑의 빚
작성자 : 쥔아지매 조회 : 1001
사람이 살면서
빚을 지지 말고 살아야 된데이~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근데 그게 내 맘대로 되남~-_-;;
이거 한다고 빚내고..
갚다보면 뭐 사야되고..
애도 크고..
집도 짓고..
.................
.................
있던 빚도 거의 갚아가고
올해부턴 빚 금지 팻말을 붙였는데
에궁~~ 집을 지으니 또 빚을 지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빚을 지지 말되 '사랑의 빚은 지고 살라'는 말씀이 있지요
오늘 그 빚을 졌습니다
아니! 우리는 참으로 빚을 많이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퇴근하니
교회의 권사님 댁에서
뭐 갖고 가라며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오징어 내장?'
버리는거 가지러 간다 해놓고 안가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삼치라고 합니다
올려고 하니 기어이 저녁 금방 먹고 가라 하십니다
따금따끈한 오징어볶음 해뒀다고..
꼬맹이들 핑계대다 먹구 왔습니다
디카를 깜빡 하는 바람에...^^;;


집에 와 하나씩 봉지에 담았습니다



꼬맹이들 묵으라꼬 하나는 굽고..

가끔씩
말린 오징어며 고기며
젊은네가 잘 못한다꼬 (사실임-_-;;)
배추랑 온갖 야채들꺼정....
심지어는 맛있는 반찬들도 주십니다

이 많은 사랑의 빚을
저는 우떻게 다 갚나요~~~

그저 딸기 나올 때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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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빚  
쥔아지매
2008/10/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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